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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링커리어가 높은선수가 MMA에서 활동하기에 유리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자유형과 그레코로만의 장점들이 다르고 자유형이라해도 테이크다운에 가장 큰 목표가 있는게 아니라서 MMA와 많이 다르다
어떻해든 유리한 포지션을 잡기위해 넘어뜨리는것과 레스링에서의 포인트가 많이 다르다
물론 테익다운기술에서 많은 이점 그리고 넘어지지 않는점 장외로 미는것이 케이지까지 가게 하는점 백을 잡는점이 MMA에서 활용도가 높지만 파테르 자세내지는 백에서 돌려서 점수를 내는게 가장 중점인 레스링의 최주요 기술은 필요가 없다
그래서 헨리세후도의 레스링 커리어가 드존이나 조셉앞에 무너지는것 같다
자유형과 그레코로만의 기술중 MMA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을 골고루 익힌 존 존스가 레스링이 가장 강해 보이는것도 이 때문이다
유도의 경우 기모노형식의 옷을 입을 경우에 MMA에서 활용도가 높겠지만 MMA는 팬티만 입고 싸운다
그점에서는 주짓수도 기주짓수는 활용도가 높지 않다
복싱이니 킥복싱 역시 10온스의 경우 안면에 가드만 두텁게 하는것 그 대표적인 예로 본야스키의 철벽가드만으로 거의 모든 공격이 봉쇄되지만 4온스의 오픈핑거는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MMA선수가 킥복싱이나 복싱 무대에서 뛰면 스텝을 확실히 덜 밝고 가드만으로 방어를 하며 공격 하지만 4온스의 경우 거리싸움과 스텝이 공방전에서 굉장히 많고 또 중요하다
물론 모든경우 그 기술의 정점에 있던 사람들은 확실히 그부분을 잘살려주고 엘리트체육인으로써 면모를 보여준다
그 대표적인 예가 헨리세후도인데 하위랭커들 앞에서는 레스링에서 굉장한 우위를 보이지만 그 역시도 탑랭커간에는 레스링이 그리 효용이 없어진다
오히려 엘리트체육인으로써 체술능력 때문에 타격을 탑수준으로 끌어올려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극강의 두 챔피언 존스와 존슨의 경우 그냥 MMA를 수련했다고 보는게 맞다
그래서 MMA에서 가장활용도 있는 MMA식 공격을 가장 잘 활용해서 MMA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다